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최근 사건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행사 고소 관련으로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박세리는 부친이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시간 낭비해서는 안되고,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부친을 고소하는 게 맞다고 의견을 냈고 이에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세리 부친인 박준철 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박세리희망재단 도장을 위조했고, 뒤늦게 재단에서 알게 되어 고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부친의 채무 문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겪으로 하나를 해결하면 또 하나가 나타나는 반복이었다고 하네요. 아무리 가족이지만, 이런 상황이 되면 정말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이번에 재단 이사장으로 재단이 고소를 했지만, 마음이 무척 답답했을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가족관계도 재단문제도 원만히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세리 이사장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