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AI 후발 주자로 이번에 애플 AI 인텔리전스에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 후 시장의 반응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거 같네요. 가장 큰 문제는 영어 설정만 지원이 된다는 점인 거 같습니다.
올해 WWDC(세계연례개발자회의)를 개최하면서 애플의 AI 시스템인 "인텔리전스"를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애플의 기기에는 AI 기능이 탑재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체 AI 시스템은 글자를 요약하고 이미지를 생성하며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검색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온디바이스 형태로 제공되어 개인정보 보호도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AI 시스템(인텔리전스) 도입으로 시리의 기능이 대폭 개선 되었습니다. 시리는 애플이 2011년 처음 공개한 음성 서비스로 이번에 AI 시스템(인텔리전스) 탑재로 14년 만에 아주 똑똑한 "대화형 AI 비서"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시리와 챗GTP의 콜라도로 앞으로 애플 기기가 더욱 탐이 날꺼 같습니다.
일단, 맥북에어 먼저 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