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집앞에 숯불갈비집에서 먹던 돼지갈비의 맛을 잊을 수 없다.
20대부터인가 1인분에 2,000원짜리 돼지갈비가 나오면서 그 맛을 더 이상 찾지 못했다.
항상 그 맛을 기대하고, 조금 비싼곳을 찾아가봐도 그저 그랬다.
하지만, 드디어 그런 집을 찾았다.
그것도 서울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시도를 했지만, 항상 같은 돼지갈비였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ㅋㅋㅋㅋㅋㅋ 아~ 기분좋군!
맛 한번보고 감동해서 계속 먹다보니 이런 사진만 남았다 ^^;;;
껍데기도 아주 아주 끝내줘요~~~~!
조만간 다시 찾아갈 곳이라 직감했다. 아~ 먹고 싶다 ㅋㅋㅋㅋ
정신없이 먹다보니 처음처럼이 ㅋㅋㅋㅋㅋㅋ 이슬형제와 처음이 ㅋㅋㅋㅋㅋ
그리고, 테라스에 테이블 하나 안쪽에 6개정도의 원형테이블이 있다.
화장실 건물의 공동화장실이다. 멀리서 보기만해서 남녀구분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다 ^^;;
지도 한번 날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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