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최대의 종교행사 성지순례(하지)가 있습니다. 50도이상 기온이 올라서 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을 합니다. 하지만, 높은 기온으로 행사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망자는 1,000명 이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2015년 행사에서도 큰 인적 피해가 있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순례자들이 많아지면 좁은 골목에 촘촘히 있던 상황에서 발이 엉키면서 대형 참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사망하는 순례자들은 허가를 받지 못한 순례자들이 외부에서 행사에 참여를 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허가를 받고 순례자는 에어컨이 설치 되어있는 내부에서 행사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무슬림들은 일생에 꿈 같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메카와 메디아를 찾아 성지순례를 해야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성지인 "메카"와 "메디아" 두 곳을 말합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이 되지 않도록 사우디 정부에서 관리 감독을 할 수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