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SNS을 통해서 공개 데이트를 인증했습니다.
1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연예인 장수 커플로 2015년도에 열애를 인정,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을 때 옆자리는 지켜준 신민아 덕분에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활발히 연기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은 "기부 커플"로도 유명한데요, 신민아는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으면, 누적 기부액만 33억 원 이상이고, 김우빈 역시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는 익명 기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SNS에 쇼핑 데이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이 달달함을 전파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꼭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우빈은 차지작으로 김은숙 작가님의 "다 이루어질지니"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두 분 다 건강하게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